● 생각거리: 우리는 종종 천리마처럼 타고난 재능을 가진 이들을 부러워하거나, 자신을 느리고 둔한 말이라 단정해 쉽게 포기하는 함정에 빠집니다. 하지만 순자가 제시하는 ‘노마십가’의 교훈은 하루의 비약적인 성과가 아니라 열흘 동안 쌓아 올린 작은 노력의 합산이 결국 목표에 도달하는 유일한 길이라는 의미입니다. 매일매일의 작은 실천이 모여 재능의 격차를 뛰어넘는 위대한 힘, 즉 성장의 복리 법칙을 발휘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목표에 대한 확고한 집념과 포기하지 않는 의지, 자신의 페이스에 맞추어 지혜롭고 끈기 있게 전진하는 자세야말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진정한 자기 수양의 덕목입니다. 성실함은 재능을 능가하는 최고의 무기입니다.
한상조 전 청담고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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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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