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빈보다 더 빠른 공을 던진 투수도 있습니다.
올 시즌 롯데의 '필승조'로 낙점된 윤성빈 투수가 첫 청백전에서 최고 시속 154km에 안정적인 제구력까지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데뷔 후 7년 동안 제구 난조에 시달리다 지난해 잠재력을 꽃피우기 시작한 윤성빈 투수, 첫 청백전에 등판에 나섰는데 구위가 무시무시했습니다.
최고 시속 154km의 강속구에 타자들이 꼼짝을 못 하고, 지난해 톡톡히 재미를 본 포크볼의 위력도 여전했습니다.
공 10개 중 7개를 스트라이크로 기록하며 삼진 2개를 곁들여 3타자를 깔끔하게 처리한 윤성빈 선수, 김태형 감독의 기대대로 '필승조'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직구 평균 시속 150km로 국내 좌완 투수 중 2위에 오른 홍민기 투수도 첫 청백전에서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팬들의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화면제공 : 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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