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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타이틀리스트는 스카티 카메론의 '스튜디오 스타일 퍼터' 신형 10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스튜디오 스타일 퍼터'는 투어에서 입증된 성능으로 스카티 카메론 퍼터 가운데 가장 꾸준히 팔린 제품이다.
'스튜디오 스타일 퍼터'는 뉴포트, 뉴포트 플러스, 뉴포트2, 뉴포트 2 플러스, 뉴포트 2.5 플러스, 스퀘어백, 스퀘어백 2, 패스트백, 패스트백 1.5, 카탈리나 등 모두 10종이며 이번에 10종 모두 신형이 나왔다.
신형은 스카티 카메론의 고전적인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디자인 혁신으로 크게 새로워졌다.
새로 적용된 신기술은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하는 스튜디오 카본 스틸 페이스 인서트, 일관된 타구감과 정밀한 컨트롤을 극대화하는 체인 링크 페이스 밀링 기술, 그리고 완전한 재설계의 미드 말렛 디자인 등으로 요약된다.
이런 복합 소재 공법, 무게 배분, 진동 감쇠 기술, 최첨단 밀링 기법을 재해석하여 성능을 한층 더 끌어올렸고 더 깊이 있는 타구감과 향상된 타구음을 제공한다.
33, 34, 35인치 3가지 길이와 플러밍 넥, 제트 넥 등 다양한 넥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이 넓다.
왼손잡이용은 뉴포트 2, 뉴포트 2.5 플러스, 패스트백 1.5, 카탈리나 등 4종만 출시한다.
kho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3월13일 11시4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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