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선우
한국 수영과 펜싱의 간판스타 황선우(강원특별자치도청)와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2회 연속 아시안게임 금메달 도전에 나섭니다.
황선우는 오늘(23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경기에 출전합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예선이 진행되고, 결승은 오후 5시 24분으로 예정돼있습니다.
2023년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신기록(1분44초40)을 세우며 주 종목 2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황선우는 타이틀 방어를 노립니다.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선 결승에도 오르지 못하며 좌절했지만,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1분 43초대(1분43초92)에 진입하며 아시안게임 희망을 밝힌 바 있습니다.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2관왕 오상욱은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리는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 출격합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파리 올림픽에서 모두 남자 사브르 개인·단체전을 석권한 오상욱은 아시안게임에서 2회 연속 2관왕에 도전합니다.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도경동(대구광역시청)과는 선의의 경쟁을 펼칩니다.
사격장에서도 '금빛 총성'이 기대됩니다.
파리 올림픽 여자 10m 공기권총 금메달리스트 오예진(IBK기업은행)이 김보미(부산시청), 추가은(임실군청)과 함께 출전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2관왕을 조준합니다.
배드민턴 여자 단식 1인자 안세영(삼성생명)은 아이치현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동료들과 여자 단체전 준결승에 나섭니다.
상대는 일본입니다.
야구 대표팀은 태국과 조별리그 B조 마지막 경기를 벌이고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과 풀리그 3번째 경기를 치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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