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삼성라이온즈 '승리요정'으로 팬들 앞에 선다.
서현은 오는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모니모 데이에 초대 받아 삼성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날 시구는 삼성의 승리를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로, 서현은 마운드에 올라 팬들과 함께 뜨거운 응원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11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세인트에서 진행된 KBS2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https://image.inews24.com/v1/26fc5328c83b83.jpg)
서현의 시구는 경기장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리며, 야구장 전체에 활기와 즐거움을 선사하는 특별한 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현은 최근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로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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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코멘트 관리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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