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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 전기안전 점검·설비교체 캠페인 실시

1 week ago 3

에너지 격차 해소·전기통신 안전점검 지원 캠페인 일환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세종텔레콤(대표 이병국)은 꽃밭정이노인복지관(관장 전선복)과 전기안전 취약 계층을 위한 무료 전기안전 점검·노후 설비교체 지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왼쪽부터 김종필 세종텔레콤 ESH팀 이사, 김지연 ESG혁신팀 이사, 전선복 꽃밭정이노인복지관장, 장유나 사회복지사가 전기 안전 점검 지원 캠페인을 위한 협업식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세종텔레콤 ]왼쪽부터 김종필 세종텔레콤 ESH팀 이사, 김지연 ESG혁신팀 이사, 전선복 꽃밭정이노인복지관장, 장유나 사회복지사가 전기 안전 점검 지원 캠페인을 위한 협업식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세종텔레콤 ]

세종텔레콤은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체계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에너지 격차 해소·전기통신 안전점검 지원 캠페인을 기획했다.

첫 시작은 전주시 위기 가정 발굴·환경 개선 등에 힘쓰고 있는 꽃밭정이노인복지관과의 협력이다. 이들은 전기안전에 있어 취약계층이라고 할 수 있는 저소득 가구·고령층을 우선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세종텔레콤은 올해 2월 전기안전 전문가·기술 인력을 투입해 대상 가구를 방문하고, 전기 배선·차단기·콘센트 등 점검을 실시했다. 전력 위험이 우려되는 7가구를 선발해 가정 내 전기 설비 및 기자재를 점검하고, 노후화된 전기설비를 무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상철 세종텔레콤 전기통신사업본부 부사장은 "전기안전은 생활 속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지역 사회의 안전을 강화하고 전력설비 점검 및 교체 작업을 통해 전력 환경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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