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택견대회 16일 충주서 개막…18개국 300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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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택견대회

[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충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충북 충주시는 16∼18일 탄금공원 일원에서 제17회 세계택견대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충주시가 주최하고 한국택견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18개국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간 닦은 택견 실력을 겨루게 된다.

올해 대회는 유소년·중등부의 정식종목 채택과 디지털 심판 시스템 도입 등의 변화를 꾀했다.

부대행사로 32개 팀 700명이 참여하는 시민 택견 체조 경연대회, 충주씨 농산물 직거래 한마당 등도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대회에 앞서 세미나 개최, 아파트 택견 순회공연 등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사전 홍보를 진행했다"며 "지난해에 이어 탄금공원에서 전 세계에 택견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w@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14일 09시4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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