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과 힘든 일정 속에도 안세영 선수의 연승행진은 계속됩니다.
프랑스 오픈 8강에서 36분 만에 완승을 거두고 48연승을 달렸습니다.
안세영 선수, 오른쪽 무릎에 보호 테이프를 칭칭 감았지만, 발목이 불편한 듯 잔뜩 테이프를 붙인 세계 10위 중국의 한웨를 제압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전매특허인 하프 스매시로 코트 구석구석을 찔렀고, 한웨가 라켓으로 땅을 짚고 지친 모습을 보이자, 헤어핀으로 네트 앞을 집중 공략하며 1게임을 가볍게 따냈습니다.
2게임엔 중반까지 접전이 펼쳐졌지만 체력이 떨어진 한웨의 범실을 틈타 5 연속 득점을 올려 승기를 굳혔습니다.
36분 만에 2대 0 완승을 거둬 48연승을 달린 안세영은 내일(24일) 일본의 오쿠하라와 결승행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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