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성동일이 아들 성준의 근황을 전했다.
17일 공개된 류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성동일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류진은 "애들이 독립을 해주면 그때부터는 좀 편해질 것 같긴 하다. 그게 안 보인다 근데. 애들이 독립할 것 같지도 않고"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성동일 류진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f16833403aac0c.jpg)
이에 성동일은 "애들이 제일 좋아하는 게 독립이다. 내쫓아야지. 준이 같은 경우는 대치동에서 알바 한다. 월급 받아서 이번에 여수도 갔다오고"라며 아들 준의 근황을 전했다.
류진은 "준이가 한양대 공대 들어갔던데? 준이가 진짜 공부 열심히 했다. 형님도 공대 나왔다. 동일이 형이 공대 출신이라는 걸 상상도 해본 적 없다"고 말했다.
성동일은 "나하고는 다른 애다. '이거 해라'를 해본 적이 없다. 빈이도 마찬가지고. 지가 좋아서 하는 거다. 시켰다가 원망하면 어떡하냐. 조건은 있다. '원하니까 다 해줄게. 대신 후회는 하지 마라'고 했다. 걔는 수학적으로 머리가 타고난 애라 그거 말고 할 게 없다"고 자식 자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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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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