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과 지역 연결, IIFF ‘울림’ 통해 글로벌 문화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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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첫 출항, 하이난→베트남 잇는 IIFF 공식 출범·비전 선포식양부팅 전 중국영화그룹 회장 등 한·중 문화·영화계 주요 인사 참석 IIFF 로고 세계의 섬과 지역을 연결, 변화의 흐름속에서 문화의 비전을 제시할 ‘아일랜드 국제 문화제&영화제(이하 IIFF(Island International Film Festival))의 공식 출범 및 비전 선포식이 제주도에서 개최됐다.IIFF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양부팅·이은규)는 지난 11일 제주도 엠버퓨어힐 호텔 2층 리셥션홀에서 30여명의 영화·문화·예술·산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IIFF의 발대식을 개최했다.IIFF는 제주에서 시작해 매년 개최지를 달리하는 ‘Global Tour Model’을 핵심 운영 방식으로 한다.제1회 영화제는 제주도 전역에서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제주 원도심과 야외상영관, 주요 극장 및 제주도 일원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어 중국 하이난, 3회는 베트남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비전 선포식은 한국 측 이은규 공동조직위 대표(한국드라마PD협회 대외협력위원장)와 중국 측 杨步亭(양부팅)공동조직위원장(전 중국영화그룹 회장)이 무대에 올라 서로에게 공동조직위의 위촉패를 전달하며 시작됐다.이어 양부팅 공동조직위원장이 개회사를 통해 영화제의 공식 출범을 알렸고 이은규 위원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이날 행사에는 IIFF를 이끌 주요 조직위원들도 함께했다. 홍콩시대TV 총재 및 UN 미디어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冉多文(란둬원) 명예위원장을 비롯해 郭祥(곽샹)고문(전 사이판 국제영화제 집행수석), 李龙波(리롱보)집행위원장(베이징 신방송 국제미디어 유한공사 대표), 李亚凝(리야닝)위원장(베이징 제이샹룽 미디어 대표)가 참석했다.한국 측에서는 조규면 부위원장(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장), 장현 총 감독 겸 본부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해 IIFF의 국제 네트워크 구축과 향후 운영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특히 제2회 중국 하이난 제전을 이끌 李亚凝(리야닝) 운영위원장과 제3회 베트남 제전을 이끌 김두찬 운영위원장이 각각 무대에 올라 차기 개최에 대한 비전과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제주에서 시작된 IIFF의 글로벌 투어를 공식화했다.이어 조규면 부위원장이 IIFF의 비전인 ‘울림’을 공식 선포했다.또한 영화제를 상징하는 공식 심볼과 브랜드 아이덴티티(BI)도 처음 공개됐다.‘울림’은 ‘섬은 고립이 아니라 연결의 시작점’으로 섬과 지역을 국가와 문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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