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시는 'Film House Film Project(필름 하우스 필름 프로젝트·FHFP) 2026 영화제'를 26일 서울영화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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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국 대학 영화동아리와 청년 영화 창작자들이 참여하는 연합형 영화제다.
이를 통해 청년 영화인의 창작 기반을 마련하고, 센터를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영화제에는 가천대와 인하대, 동국대,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성균관대 등 전국 23개 대학의 청년들이 참여한다.
이들의 작품 상영을 비롯해 창작자와 관객이 직접 대화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운영위원회가 제작한 공식 굿즈도 함께 선보인다.
아크릴 열쇠고리와 티셔츠, 반다나 등을 영화제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 수익금은 취약계층 문화예술 지원 사업에 기부할 계획이다.
영화제 종료 이후에는 주요 프로그램과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아카이브를 제작, 행사 성과와 창작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영화제에는 왓챠피디아와 대학내일, SLR렌트 등 영화·콘텐츠 분야 기업들이 참여했다. 온라인 홍보와 제작 장비 지원, 온라인 상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학생 창작 작품의 제작과 상영에 힘을 보탰다.
시는 이번 영화제를 시작으로 서울영화센터를 대학 영화동아리와 청년 창작자들의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창작활동은 물론 교육·교류까지 연계해 청년 영화인의 성장을 돕는다.
영화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영화센터 홈페이지(seoulfilmcenter.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1천원이다.
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은 "전국 대학 영화동아리 간 네트워크 구축과 창작 교류를 활성화해 우수 인재의 지속적인 유입을 촉진할 것"이라며 "서울 영화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콘텐츠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adines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6월24일 06시0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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