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림 50주년 프로젝트 일환…후배 더 베인과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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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산울림의 베이시스트 김창훈이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5.10.26 ryousanta@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밴드 산울림의 베이시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김창훈이 지난 1일 산울림 50주년 프로젝트의 하나로 신곡 '뽑기 인형'을 발표했다.
2일 김창훈에 따르면 이 곡은 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뽑기 가게에 빗대 자극과 도파민에 중독된 현대인을 풍자한 노래다.
김창훈은 뽑히기를 기다리는 인형의 시선에서 쓴 '스치듯 짧은 시선 / 잠시 마음 설레다 / 서둘러 돌아서는 / 야속한 그대여'라는 노랫말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숏폼 등으로 콘텐츠가 넘쳐나는 이 시대, 대중은 과연 행복을 찾았는지 의문을 제기한다.
김창훈이 직접 작사·작곡했고, 가창·편곡·연주는 후배 가수 더 베인(채보훈)이 맡았다.
그는 이후에도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함께 산울림 50주년 프로젝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ts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5월02일 10시13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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