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윤 어게인으로 못 이겨”는 국민 눈속임 연극이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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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왼쪽) 국민의힘 대표와 김민수 최고위원이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지도부가 ‘윤 어게인’만으로는 6월 지방선거를 치를 수 없다고 주장했다가 강성 지지층 반발에 하루 만에 말을 바꿨다. 장동혁 대표 측 김민수 최고위원은 9일 한 토론회에서 “윤 어게인을 외치는 상황에서 지지율 확장은 안 되고 줄어들고 있다”고 했다. 부정선거론에 대해서도 “10년간 외쳤으나 영역이 좁아지고 있다”고 했다. 그런데 강성 지지층이 반발하자 바로 다음 날 “윤 어게인을 배제하면 지방선거는 끝난다”고 정반대 말을 했다.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윤 어게인 세력과 거리를 둘 것처럼 얘기했다가 이를 바로 번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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