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유미의 제대로 쓰는 해방 전후사] 미군정이 ‘한반도 점령용’이란 수정주의 역사관, 최근 사료와 어긋나

1 month ago 16

해방 전후사를 둘러싼 해석과 논쟁이 치열하게 전개되어 왔으나 연구는 아직도 미흡하다. 일제가 1940년대 들어 조선어로 발간되는 신문들을 폐간하고 출판 활동을 탄압하면서 조선인의 시각이 담긴 당대의 사료가 매우 부족한 것이 한 원인이다. 그러나 태평양전쟁의 전개와 종전, 미군정과 정부 수립 등을 더 깊이 연구하지 않고는 해방 후의 역사적 상황에 대해 추상적이거나 편향된 해석을 할 수 있다. 한국 근현대사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 재미 학자 문유미 스탠퍼드대 교수가 ‘제대로 쓰는 해방 전후사’를 연재한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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