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오버워치2X르세라핌'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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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및 리믹스 전설 스킨 담은 매력적인 컬렉션 선보여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블리자드는 팀 기반 무료 액션 게임 '오버워치2'에서 '르세라핌(LE SSERAFIM)'과 진행한 콜라보레이션 트레일러를 11일 공개했다.

지난 첫 콜라보레이션의 전세계적인 성공 이후 또다시 새롭게 내놓은 이번 콜라보에서는 '메르시', '주노', 'D.Va', '일리아리', '애쉬' 등의 영웅 및 신규 전설 스킨 등의 컬렉션을 선보였다.

게임 내 도전 과제를 달성하면 전설 폭시 제임스 정크랫 스킨을 포함한 세련된 보상을 더욱 많이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전장 투어는 한국 시간 기준 오는 3월 19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회사 측은 3월 18일 화요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 및 트위치 채널에서 '오버워치2 르세라핌 라이브스트림 이벤트'를 진행해 르세라핌 멤버들과 함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스킨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