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우리금융 ‘AI 연구환경 구축 사업’ 맡는다

1 week ago 7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베스핀글로벌이 우리금융지주의 ‘AI 연구환경 운영’ 사업을 수주했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사업에서 우리금융그룹이 AI 기술을 보다 안전하고 유연하게 검증·활용할 수 있는 연구 환경을 구축한다.

베스핀글로벌은 AWS 기반의 독립형 연구환경 아키텍처를 구축해 금융권의 망분리 규제 환경에서도 생성형 AI와 대규모언어모델(LLM) 등 최신 AI 기술을 안정적으로 실험·검증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예정이다. 내부 업무망과 분리된 환경에서 AI 연구와 개발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보안성과 활용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베스핀글로벌의 AI 플랫폼 ‘헬프나우 AI 파운드리(HelpNow AI Foundry)’가 활용된다. 이를 통해 다양한 AI 모델과 서비스를 손쉽게 연계하고 검증할 수 있으며, 자연어 기반으로 AI 에이전트를 설계·운영할 수 있는 환경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에이전트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관리 체계와 거버넌스 기능도 지원해 새로운 AI 기술을 보다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베스핀글로벌 CAIO 한선호 부사장은 “금융권 환경에 적합한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AI 연구환경을 제공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며 “금융 규제와 보안 요구사항을 충족하면서도 최신 AI 기술을 빠르게 검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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