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KPGA 렉서스 마스터즈 3R서 4타차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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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홍 2위…정찬민·장유빈 5타차 공동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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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단독 선두 배용준

[KPGA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배용준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배용준은 31일 인천 클럽72 컨트리클럽 오션코스(파71)에서 열린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201타를 친 배용준은 전날 공동 선두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8언더파 205타를 친 2위 박준홍과 격차를 4타로 벌린 배용준은 한결 여유 있게 마지막 라운드를 맞게 됐다.

배용준은 2022년 아너스 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과 2025년 KPGA 클래식에 이어 KPGA 투어 통산 3승에 도전한다.

전반에 2타를 줄이며 박준홍과 선두 경쟁을 벌인 배용준은 후반 들어 타수 차를 벌렸다.

박준홍이 13번 홀(파5)과 14번 홀(파4)에서 연속 보기를 하는 사이 배용준은 같은 홀에서 보기-버디로 막았다.

배용준은 18번 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홀 1.2m에 붙여 버디로 연결하며 기분 좋게 3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대상 포인트 2위 정찬민과 3위 장유빈은 중간 합계 7언더파 206타로 나란히 공동 3위에 올랐다.

선두 배용준과는 5타 차이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대상 포인트 1위 신상훈은 5타를 잃는 샷 난조 끝에 공동 49위(중간 합계 2오버파 215타)로 떨어졌다.

ct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31일 16시4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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