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건 안양시청 육상 플레잉코치, 체육학 박사 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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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 박사 학위 받은 박태건 안양시청 육상부 플레잉코치

박사 학위 받은 박태건 안양시청 육상부 플레잉코치

[박태건 코치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육상 남자 200m 한국 최고 기록 보유자인 박태건(35) 안양시청 육상부 플레잉코치(35)가 체육학 박사가 됐다.

한국체대 대학원 석사를 거친 박 코치는 지난 12일 순천향대 학위수여식에서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과 리더-구성원 간 교환 관계 중심 지도법이 단거리 육상선수의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 : 자기효능감과 운동몰입의 매개효과'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태건 코치는 박봉고라는 이름으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1,6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땄고 개명한 뒤 2018년 제72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200m에서 20초40의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박태건 코치는 "플레잉코치로서 선수 지도와 훈련, 학업을 병행해야 하는 점이 힘들었지만, 운동을 통해 익힌 몰입의 방식과 끝까지 밀어붙이는 추진력으로 연구를 이어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cycl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4일 07시0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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