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준일이 첫 팬미팅을 개최하며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23일 소속사 MME는 "박준일이 오는 4월 5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팬미팅 '에코(ECHO)'를 개최한다. 정식 데뷔 전 팬들과 먼저 만나는 자리인 만큼,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포스터는 박준일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둡고 깊이감 있는 배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긴 헤어와 절제된 표정, 그리고 빛과 그림자가 교차하는 연출은 밀도 높은 감각적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흐릿하게 강조된 '에코' 타이틀은 잔향처럼 퍼지는 감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이번 팬미팅의 콘셉트를 상징적으로 드러냈다.
이번 팬미팅 '에코'는 박준일이 아티스트로서의 여정을 시작하며 팬들과 처음으로 마주하는 자리로,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구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무대 위 카리스마는 물론,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진솔한 매력과 인간적인 면모를 전하며 팬들과 깊이 있는 교감을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