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박순천이 '전원일기'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6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이하 '남겨서 뭐하게'에는 고두심, 박순천, 조하나가 출연했다.
이날 박순천은 MBC '전원일기' 캐스팅에 대해 "감독님이 만나자고 해서 기대를 하고 나갔다. '전원일기'에 처음 출연한 게 1983년 10월이었는데,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라 너무 하고 싶던 작품이었다"고 말했다.
남겨서 뭐하게 [사진=tvN STORY]이어 박순천은 "첫 마디가 ‘유인촌 선배님 어떻게 생각해?’였다. (이어) ‘유인촌 씨한테 시집가는 게 어때?’라고 하더라"라며 실제 혼담으로 착각했다고 밝혔다.
박순천은 "좋아하는데, 어머니와 아버지에게 여쭤봐야 한다고 말했더니 감독님이 배를 잡고 웃으시면서 ''전원일기' 둘째 며느리로 시집 올 생각이 있냐'는 뜻이었다고 더라. 실제 시집살이하는 마음으로 연기했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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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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