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TotalEnergies, 해상 풍력 프로젝트 종료를 위한 약 10억 달러 규모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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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정부와 프랑스 에너지 기업 TotalEnergies가 해상 풍력 발전 사업을 종료하고, 자금을 화석연료 생산으로 전환하기로 합의
  • 내무장관 Doug Burgum은 휴스턴 CERAWeek 행사에서 이 합의가 “약 10억 달러” 규모라고 발표하며, 해상 풍력을 비용이 높고 날씨 의존적인 전력원으로 평가
  • TotalEnergies CEO Patrick Pouyanné는 노스캐롤라이나와 뉴욕 연안의 두 해상 풍력 임차권에 투자된 9억 2,800만 달러미국 천연가스 프로젝트, 특히 Rio Grande LNG 플랜트로 전환한다고 발표
  • 이번 결정은 미국 행정부의 에너지 정책 변화와 관련, 트럼프 행정부가 풍력 프로젝트를 중단하고 화석연료 중심 정책으로 회귀한 흐름과 맞물림
  • Pouyanné는 해상 풍력이 미국에서 경제성이 낮다며, 천연가스 발전이 더 현명한 투자라고 강조하고 Alaska LNG 프로젝트와의 장기 공급 의향서 체결도 공개

미국과 TotalEnergies, 해상 풍력 프로젝트 종료를 위한 약 10억 달러 규모 합의

  • 미국 정부와 프랑스 에너지 기업 TotalEnergies가 미국 해상 풍력 발전 프로젝트를 종료하고, 해당 자금을 화석연료 생산으로 전환하기로 합의
    • 미국 내무장관 Doug Burgum은 휴스턴에서 열린 CERAWeek 행사에서 이 합의가 “약 10억 달러” 규모라고 발표
    • 행사에서 Burgum과 TotalEnergies CEO Patrick Pouyanné가 함께 협약서에 서명
  • Burgum은 “이전 행정부의 보조금 정책으로 인해 해상 풍력에 묶여 있던 약 10억 달러를 해방시켜, 더 효율적인 에너지 개발에 활용할 것”이라고 언급
    • 그는 해상 풍력을 “비용이 많이 들고 날씨에 의존적인 전력원”이라고 평가
  • Pouyanné는 이번 합의로 노스캐롤라이나와 뉴욕 연안의 두 해상 풍력 임차권에 투자된 9억 2,800만 달러미국 천연가스 프로젝트, 특히 Rio Grande LNG 플랜트로 전환한다고 발표
    • TotalEnergies는 원래 뉴욕 Bight(3GW)노스캐롤라이나(1GW) 등 총 4GW 규모의 해상 풍력 프로젝트를 개발 중이었으나, 2024년 말 연방 인허가 가능성이 낮아 중단된 상태였음
  • 미국 행정부의 정책 변화가 이번 결정의 배경으로 작용
    • 바이든 행정부는 기후변화 대응의 일환으로 해상 풍력 건설을 가속화했으나
    • 트럼프 행정부는 다수의 기후 정책을 되돌리고 풍력 발전을 비판, 미관 문제와 높은 전력 비용을 이유로 지적
    • 2024년 12월 트럼프 행정부는 “국가 안보”를 이유로 5개 풍력 프로젝트를 중단시켰으나, 이후 연방 법원 판결로 재개 허용
  • Pouyanné는 미국에서 해상 풍력이 “가장 경제적인 전력 생산 방식이 아니다”라며, 천연가스 발전이 더 적합한 선택이라고 강조
    • 그는 “이번 협의로 자금을 미국 에너지 정책에 맞게 재활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우리에게도 더 현명한 투자”라고 평가
    • TotalEnergies는 또한 Alaska LNG 프로젝트의 주개발사 Glenfarne과 연간 200만 톤 규모의 LNG 장기 공급(20년) 을 위한 의향서(LOI) 를 체결했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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