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상승세 신상훈, KPGA 투어 렉서스 대회 첫날 선두권

1 hour ago 3

일몰로 한 홀 남기고 경기 중단…선두는 65타 친 정유준 이미지 확대 신상훈 [KPGA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신상훈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하반기부터 무서운 상승세를 타며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 첫날에도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다. 신상훈은 29일 인천 클럽72 컨트리클럽 오션코스(파71) 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17번 홀까지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타를 줄였다. 마지막 조로 출발한 신상훈은 해가 지는 바람에 18번 홀(파5)에서 티샷을 페어웨이에 올린 뒤 경기를 중단했다. 30일 오전 1라운드 잔여 경기를 치르는 신상훈은 6언더파 65타를 친 선두 정유준에 2타가 뒤진 공동 3위로 홀아웃했다. 신상훈은 지난 9월 골프존 오픈에서 시즌 첫 승을 올린 것을 포함해 하반기 7개 대회에서 다섯차례나 톱10에 들었다. 시즌 2승을 올린 장유빈을 제치고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를 달리는 신상훈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대상을 차지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에 오른다. 이번 대회가 끝나면 시즌 최종전인 KPGA 투어챔피언십만 남는다.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분 1라운드에서 신상훈은 전반에만 버디 4개를 잡는 맹타를 휘둘렀다. 15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한 신상훈은 16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이 그린에 못 미쳐 러프에 떨어졌지만, 2.3m 거리의 파 퍼트를 넣어 타수를 잃지 않았다. 하지만 날이 어두워지면서 17번 홀(파3)에서 티샷을 그린 위에 올린 뒤 3퍼트를 하는 바람에 한 타를 잃고 말았다. 신상훈은 "비가 오고 바람도 불어 체온 유지에 신경을 썼다"며 "대상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지만 남은 라운드도 날씨가 안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거리를 맞추는 데 집중하며 신중하게 플레이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 단독 선두 정유준 [KPGA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단독 선두에 오른 정유준은 대상 포인트 111위로, 내년 시즌 출전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우승이 절실하다. 정유준은 "우승이 아니면 안 되기에 순위는 생각하지 않았다"며 "올해 너무 경기가 안 풀렸기에 재미있게 치다가 갈 생각이었는데 퍼트가 잘 들어가 성적이 좋았다"고 말했다. 신상훈과 대상 경쟁을 벌이는 대상 포인트 3위 장유빈은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공동 6위(3언더파 68타)로 첫날을 마쳤다. 대상 포인트 2위인 정찬민은 1언더파 70타로 공동 17위에 자...

Read Entire Article




피플앤툴즈 네트워크
🛍 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