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빌드, 스마트 건설 전문기업 연우테크놀러지와 스마트시티 사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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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빌드, 스마트 건설 전문기업 연우테크놀러지와 스마트시티 사업 협력

AI·연계SW 초월기업 메타빌드(대표 조풍연)는 지난 6일 서울 서초동 메타빌드 본사에서 연우테크놀러지(대표 김지현)와 'GIS 3D Map 플랫폼' 스마트시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타빌드는 공공과 민간을 대상으로 연계미들웨어, 빅데이터·AI플랫폼과 교통·스마트시티 플랫폼 등 상용SW 공급, SM, SI 사업을 하는 기술혁신 선도기업이다.

이번 MOU는 메타빌드가 보유하고 있는 초거대 AI모델, 디지털 트윈기반 교통관리(IDS/VDS), 스마트 건설(SMART CONS) 등 공간지능(Spatial Computing) 기술과 연우테크놀러지 도메인 전문성과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공급망 관리, 현장관리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건설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GIS 및 BIM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 산업 플랫폼 시장을 공동 개척하고, 공동 연구개발(R&D)을 통해 건설뿐만 아니라 제조, 물류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 가능한 서비스 개발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조풍연 메타빌드 대표는 “메타빌드의 AI 기반 스마트건설 디지털플랫폼(SMART CON)과 건설 BIM 선두 기업 연우테크놀러지와 전략적 협력을 통해 스마트 건설 서비스 개발과 시장 확대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타빌드는 최근 자사의 초거대 AI 파운데이션 모델 'LLaMON'을 sLLM, 증강검색(RAG), 코드 자동생성(Code GEN), 자율적 AI(에이전트) 등으로 확장·업그레이드한 제품을 디지털집현전, 건강보험공단, AI민원상담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에 성공적으로 적용하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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