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 열전' 마스터스 골프 2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 매킬로이가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습니다.
2위와 무려 6타 차입니다.
첫날 공동 선두로 출발한 매킬로이는 2라운드 초반 2번 홀부터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파3 4번 홀에서는 티샷이 핀 7m 거리에 떨어졌지만, 그린 경사를 타고 절묘하게 휘어 홀로 빨려 들어가는 버디 퍼트에 성공하자, 주먹을 불끈 쥐었습니다.
후반에도 4연속 버디 등 신들린 버디 행진을 이어갔는데요.
파3 홀에서는 그린 언덕을 이용한 절묘한 티샷으로 가볍게 버디를 잡았고, 26m 거리에서 친 어프로치 샷도 기막힌 칩인 버디로 마무리해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7타를 줄인 매킬로이는 12언더파로 2위에 6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올라 타이거 우즈 이후 24년 만의 '마스터스 2연패'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임성재는 공동 32위, 김시우는 공동 47위로 2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영상편집 : 박기덕, 디자인 : 김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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