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 실크로드 달리는 KTX

1 week ago 10
일러스트=박상훈

고속철도의 시초는 1964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개통한 일본의 ‘신칸센’이다. 당시 시속 210㎞의 신칸센 차량은 ‘꿈의 열차’로 불렸다. 이후 프랑스의 TGV(떼제베)와 독일의 ICE(이체)가 최고 속도 경쟁에 가세하며 고속열차 차량 기술은 한 국가의 기계공학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가 됐다. 우리는 2004년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고속철도를 개통했지만 차량은 프랑스 TGV(떼제베)에서 사온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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