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 아테네가 스파르타와 펠로폰네소스 전쟁을 벌일 때 소도시 멜로스에 군대를 보냈다. 멜로스는 “어느 편도 들지 않겠다”고 호소했지만 아테네는 냉정했다. “강자는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약자는 순응하는 것”이라며 멜로스를 멸망시켰다. 남자는 다 죽이고 여자와 아이는 노예로 팔았다. 멜로스 담판은 약소국이 강대국에 ‘개기면 죽는다’는 국제 정치의 본질을 기록한 첫 사례일 것이다. 몽골 제국이 약자에게 보낸 메시지도 간결했다. ‘완전 항복하거나 모두 죽거나.’ 몽골은 이 원칙을 반드시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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