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마마무 휘인(Whee In)이 에이핑크와 한식구가 됐다.
25일 소속사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이하 위드어스)는 "휘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휘인의 매력적인 보컬과 뛰어난 음악성을 존중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휘인 프로필 [사진=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f0027fa48c4f43.jpg)
또한 "휘인이 솔로 아티스트이자 마마무 멤버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게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향후 활동을 예고했다.
휘인은 유니크한 음색과 감성은 물론, 특유의 감각적인 분위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다. 2014년 걸그룹 마마무로 정식 데뷔해 올해로 데뷔 11주년을 맞이했다. 2018년 마마무 최초의 솔로앨범 'magnolia(매그놀리아)'를 시작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영역과 스타일을 구축해가고 있다. 휘인의 솔로 데뷔 타이틀곡 'EASY(이지)'는 발매 당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성공적인 커리어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휘인은 완성도 높은 정규앨범 'IN the mood(인 더 무드)'와 두 장의 미니앨범 'Redd(레드)', 'WHEE(휘)'를 비롯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각종 싱글과 컬래버레이션 및 OST 곡을 꾸준히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위드어스는 보이그룹 더윈드(The Wind)가 소속돼 있으며, 최근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