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베 감독' 기업은행, 디펜딩 챔피언 GS칼텍스 꺾고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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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호하는 IBK기업은행 선수들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디펜딩 챔피언' GS칼텍스마저 꺾고 마나베 마사요시 감독 체제에서 개막 2연승을 달렸습니다.

기업은행은 오늘(6일)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2027 HK흥국금융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GS칼텍스를 세트 점수 3대 1(28-26 25-19 25-27 25-21)로 제압했습니다.

지난 3일 현대건설을 3대 0으로 꺾었던 기업은행은 2승, 승점 6을 쌓았고 GS칼텍스는 1승 1패, 승점 3이 됐습니다.

기업은행은 빅토리아 댄착(등록명 빅토리아)이 25점을 올렸고, 최정민이 블로킹 6개를 포함해 23점, 이주아가 17점을 보탰습니다.

기업은행은 1세트 26대 26에서 상대의 연속 공격 범실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2세트는 15대 18에서 빅토리아의 서브 득점 2개 등을 묶어 9점을 내리 따내 뒤집었습니다.

3세트를 듀스 끝에 25대 27로 내준 기업은행은 4세트 23대 21에서 최정민의 연속 이동 공격으로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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