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정기자
빛·소리 조절한 전용 상영관 마련…장애인·가족 160명에 관람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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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장학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롯데장학재단은 지난 14일 서울 동대문구 롯데시네마 청량리점에서 발달장애인과 가족, 인솔 교사를 위한 '신격호 롯데 열린 영화제'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처음 기획된 이번 영화제는 빛과 소리 등 감각 자극에 민감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이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재단은 발달장애인 전용 상영 회차를 마련하고 2회에 걸쳐 160명에게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발달장애인의 감각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상영관 내 음향을 일반 회차보다 낮게 조절하고, 관람 중에도 후면 조명을 켜 두는 등 맞춤형 환경을 조성했다.
한편 롯데장학재단은 발달장애인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발달장애인 일상지원 사업'도 운영 중이다.
chomj@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5월15일 09시0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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