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 모의해킹 구독 서비스 '라온 PTaa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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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프리미엄·프리미엄 플러스로 구성…초기 비용↓ 장점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 이정아)는 구독형 모의해킹 서비스 ‘라온 PTaaS(Penetration Testing as a Service)'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다수의 중소기업들 사이에서는 모의해킹 서비스 등의 초기 비용 부담이 장벽이 되고 있다. 라온시큐어의 모의해킹 서비스는 필요한 상품을 골라 원하는 기간과 횟수를 정해 월 단위로 편리하게 구독해 볼 수 있어 부담 비용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라온시큐어의 모의해킹 구독 서비스는 △스탠다드 △프리미엄 △프리미엄 플러스 3가지로 구성된다. 기업은 구독 기간 내에 계약된 모의해킹 컨설팅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신속하고 유연하게 취약점 점검과 분석을 진행할 수 있다.

윤원석 라온시큐어 화이트햇센터장은 "사이버 공격이 점점 고도화되는 지금, 취약점 분석의 필요를 느끼면서도 비용, 도입 절차, 수행사에 대한 신뢰 문제 등의 장벽으로 양질의 모의해킹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고객사들을 위해 구독 서비스를 고안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