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도, '플랫폼 9.4' 출시… 에이전틱 AI 실무 도입 가속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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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도, '플랫폼 9.4' 출시… 에이전틱 AI 실무 도입 가속화 지원

디노도가 논리적 데이터 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에이전틱 AI와 생성형 AI의 실무 도입을 가속화하는 '디노도 플랫폼 9.4'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업이 AI 시범 운영 단계를 넘어 실제 비즈니스 운영 단계로 진입할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AI 시스템과 사용자가 실시간 데이터에 안정적으로 접근하고 비즈니스 맥락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데이터 팀, AI 팀, 비즈니스 사용자라는 세 가지 핵심 타깃에 최적화된 기능을 갖춰 기업이 확신을 갖고 AI를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AI 팀을 위해서는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에 대한 통합 관리와 강력한 거버넌스를 제공한다. 단일 논리적 데이터 접근 계층을 통해 벡터 데이터베이스는 물론 문서, 텍스트 임베딩, 이미지 등을 안전하게 통합할 수 있다. 업계 최초로 MCP(Model Context Protocol) 지원을 내장해 개별 에이전트 단위가 아닌 기업 전체 차원의 공통 서비스로 데이터 접근을 관리할 수 있게 된 점도 특징이다. 이를 통해 AI 에이전트는 승인된 정책에 따라 실시간 데이터를 안전하게 쿼리할 수 있다.

데이터 팀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레이크하우스 액셀러레이터'도 도입됐다. 오픈소스 실행 엔진 벨록스를 내장한 이 기능은 기존 대비 최대 4배 빠른 쿼리 성능과 향상된 리소스 효율을 제공한다. 데이터 팀은 아키텍처 재설계나 강제적인 데이터 이동 없이도 기존 레이크하우스 투자 가치를 극대화하며 대규모 AI 워크로드를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

현업 부서의 비즈니스 사용자를 위한 데이터 접근성도 대폭 개선됐다. '디노도 데이터 마켓플레이스' 내에 대화형 에이전틱 AI 경험을 구축하여 기술적 숙련도가 낮은 사용자도 자연어 대화를 통해 전사 데이터를 탐색하고 질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질문 해석과 답변 과정에 대한 투명한 설명을 제공하며, 맥락이 불분명할 경우 추가 정보를 요청하는 등 추론 기반의 상호작용을 지원한다.

스튜어트 본드 IDC 부사장은 디노도 플랫폼 9.4가 분산된 데이터 환경에서 일관된 시맨틱 계층을 제공하며 실무형 AI 시스템 구축에 필수적인 거버넌스를 내재화했다고 평가했다.

알베르토 팬 디노도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번 출시를 통해 기업들이 AI 실험 단계를 넘어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신뢰 기반의 AI 운영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최호 기자 snoo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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