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택연, 46일 만에 1군 복귀…LG 새 외국인 리오스도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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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틀어막은 김택연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9회초 두산 투수 김택연이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친 뒤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2025.8.28 dwise@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소방수 김택연이 1군에 복귀했다.

두산은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김택연을 1군에 등록하고 최주형을 말소했다.

김택연은 지난 4월 25일 어깨 염증 때문에 1군에서 빠진 뒤 치료와 재활을 병행해왔다.

LG 트윈스는 새 외국인 투수 약셀 리오스와 내야수 강민균을 1군에 올리면서 베테랑 불펜 투수 김강률과 내야수 손용준을 제외했다.

최고 시속 158㎞를 던지는 리오스는 불펜에서 힘을 보탤 참이다.

쉼 없이 선발 마운드를 지켜왔던 황동하(KIA 타이거즈)와 나균안(롯데)도 휴식을 얻었다.

6승 1패로 데뷔 후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황동하는 휴식이 필요하다는 KIA 벤치 진단에 따라 엔트리에서만 말소되고 1군과 동행한다.

쉴 새 없이 던졌던 나균안도 열흘 쉬어간다.

이들을 대신해 KIA는 신인 오른팔 투수 지현, 롯데는 왼팔 불펜 정현수를 등록했다.

전날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끝내기 안타를 맞고 역전패한 NC 다이노스는 오른팔 투수 이준혁과 김태경, 왼팔 투수 최요한, 외야수 오장한을 한꺼번에 1군에서 뺐다.

오장한은 지난주 1군에 올라와 8경기 타율 0.462로 맹타를 휘둘렀으나 허벅지 뒤 근육 불편 증세로 쉬어 간다.

NC는 오른팔 투수 송명기와 김태훈, 왼팔 투수 최성영, 외야수 천재환을 올렸다.

4bu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6월10일 18시1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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