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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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오는 9월 3∼5일 도쿄를 시작으로 솔로 일본 전국 투어를 연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7일 밝혔다.
최강창민은 도쿄에 이어 이시카와, 홋카이도, 효고, 히로시마, 후쿠오카, 오사카, 아이치 등 8개 지역에서 총 18회에 걸쳐 팬들을 만난다.
SM은 "이번 투어는 최강창민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투어인 만큼, 보컬리스트로서 그의 진가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칠 것"이라고 소개했다.
최강창민은 지난 5일 2022년 발매된 두 번째 솔로 앨범의 수록곡을 일본어로 부른 새 싱글 '마니악'(Maniac)도 발표했다. 이 곡은 뮤지컬풍의 활기찬 피아노 선율과 최강창민의 가창력이 어우러진 록 장르의 곡이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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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6월07일 11시08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