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지 않으면 무엇을 할 수 있나요?"…다이빙에 목숨 건 '동호인(?)' 최병화의 무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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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하이다이버' 최병화 선수가 오는 24일 싱가포르에서 3년 연속 세계선수권에 출전합니다.

국내에 마땅한 훈련장도 대회도 없어 자비를 들여 해외 전지훈련을 다니면서 극한의 도전을 멈추지 않는 최병화 선수를 만났습니다.

(취재 : 하성룡, 구성·편집 : 한지승, 영상취재 : 유동혁,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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