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골' 포항 황서웅, '이달의 영플레이어' 첫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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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서울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리고 세리머니 하는 포항 황서웅

포항 스틸러스 미드필더 황서웅(21)이 생애 처음으로 프로축구 K리그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황서웅이 2026시즌 K리그 9월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고 알렸습니다.

2024년 포항에서 프로 데뷔한 황서웅이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달의 영플레이어'는 매달 K리그1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영플레이어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 한국 국적 ▲ 만 23세 이하(2003년 이후 출생) ▲ K리그 공식 경기 첫 출전 연도로부터 3년 이하(2024시즌 이후 데뷔)인 K리그1 선수 중 해당 월 소속팀 총 경기 시간의 절반 이상에 출전한 선수들이 후보에 포함됩니다.

9월은 K리그1 27∼30라운드와 강원FC-인천 유나이티드의 22라운드 순연 경기까지 총 5경기를 평가 대상으로 했습니다.

K리그 9월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자인 황서웅

후보에는 황서웅을 비롯해 박민재(제주), 채현우(안양), 박만호(김천) 등 총 10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2005년생 황서웅은 9월에 포항이 치른 5경기에 모두 출전했습니다.

특히 선두 FC서울과의 30라운드에서는 결승 골이자 K리그 데뷔골을 터트려 포항의 2-1 승리를 이끌고 라운드 베스트11에도 선정됐습니다.

황서웅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상금이 수여됩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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