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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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대한하키협회는 스포츠 브랜드 조마의 국내 총판인 주식회사 피파스포츠와 2년간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후원 규모는 연간 2억원이며 대한하키협회와 조마는 2017년 첫 후원 이후 2026년까지 10년간 계약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계약으로 하키 국가대표 선수단은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예선 대회 등에 조마 유니폼을 입고 나간다.
1965년 스페인에서 창립된 스포츠용품 브랜드 조마는 현재 스페인 프로축구 비야레알, 이탈리아 프로축구 아탈란타 등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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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4월22일 11시53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