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대한육상연맹 사무처 직원들이 7일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복정동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대한육상연맹 임직원들이 한파를 뚫고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대한육상연맹은 7일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복정동 일원에서 연탄 3천장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했다.
2015년에 시작해 올해로 다섯 번째로 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강정대 상근 부회장, 김정식 사무처장을 비롯한 사무처 직원과 미래 국가대표 전임감독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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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02/07 17:5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