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참가자에 무료 교통카드, 숙박예약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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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WMAC) 조직위원회는 대회 기간(8월 22일∼9월 3일) 참가자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 8개 노선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셔틀버스는 대구공항과 동대구역 등 주요 출입 관문과 도시철도역, 본부호텔, 경기장을 연결한다.
조직위는 또 외국인 참가자들에게 무료 교통카드도 제공하기로 했다.
참가자 숙박편의 지원을 위해 대구스타다움 반경 20㎞ 이내에 약 8천개의 숙박업소 객실을 확보하고, 숙박예약시스템도 구축했다. 숙박업협회와 협력해 위생 점검과 친절교육도 할 예정이다.
이 밖에 최근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동반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마형 관광투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이 문화와 관광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고유가 여파 등으로 해외 선수 유치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중국이나 일본 등 지리적으로 가까운 아시아 국가 선수와 국내 거주 외국인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유치전략을 추진해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는 올림픽 메달리스트 등 은퇴선수를 비롯해 35세 이상의 마스터즈가 참가비용을 직접 부담해 참가하는 유일한 세계육상경기대회이다. 시상금 없이 1∼3위에게 메달을 주고, 개최비용의 일부를 참가비로 충당하는 축제성격의 대회이다.
세계마스터즈육상연맹(WMA) 실사단은 12∼15일 대구에서 경기장과 기능실, 논스타디아코스, 경기일정 등 대회 전반에 대한 기술실사를 하고, 대회조직위와함께 개선 사항을 논의했다.
leeki@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4월15일 11시13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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