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도둑과 함께 일했던 때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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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부서 재정비 중 새로 주문한 MacBook의 재고가 맞지 않는 사실을 발견했고, 조사 끝에 계약직 직원이 약 1년간 노트북 30대 이상을 훔친 사실이 드러남 계약직 직원은 누락된 기기를 초기 불량으로 수리 보냈다고 했지만, Apple 수리 기록과 배송 정보를 확인하자 개인 명의 구매품과 허위 배송 라벨로 빈자리를 메우려 한 정황이 드러남 회사 기기의 MDM 자동 등록을 복구한 뒤, 사라진 노트북들이 러시아, 중국, 카자흐스탄 등에서 회사와 무관한 사람에 의해 등록되기 시작했고 회사는 해당 기기를 잠금 처리함 해고 뒤 도착한 또 다른 대체 노트북은 그가 동시에 일하던 미 국방부 계약업체에서 훔친 기기였으며, 이 사실이 밝혀지면서 그곳에서도 해고됨 사건을 통해 정식 자산 관리 시스템, 채용 전 신원 조회, 이상 징후에 대한 조사의 중요성을 확인했으며, 도난품인 줄 모르고 구매한 사람들도 기기가 잠기는 피해를 봄 임시 IT 관리자로 복귀한 뒤 발견한 재고 누락 DevOps 업무로 소진된 엔지니어가 잠시 다른 역할을 맡기로 하고, 기존 IT 관리자가 떠나는 부서의 임시 관리자로 인력과 도구, 업무 절차를 재정비함 부서에 남은 유일한 인력은 입사한 지 1년이 조금 넘은 계약직 직원 Jim이었음 업무 시간에 자주 자리를 비웠고, 저녁에는 사무실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알기 어려웠으며, IT 문제 해결에도 별 도움이 되지 않았음 IT 장비 보관실도 매우 어지러웠지만, 처음에는 오랜 인력 부족과 과중한 업무 탓일 수 있다고 보고 새 팀 구성부터 시작함 약 한 달간 사실상 혼자 IT 요청을 처리하고 보관실을 정리한 뒤, 새 IT 관리자와 지원 담당자를 채용함 새 팀에 보관실을 안내하다 최근 주문한 MacBook 15대 중 남은 수량이 예상보다 적다는 점을 발견함 이미 지급한 기기를 고려해 재고를 대조해도 6대의 행방을 확인할 수 없었음 사람과 회사 이름은 가명이며, 사건 경위와 가림 처리한 스크린샷은 실제 사례에 해당함 초기 불량이라는 해명과 수상한 수리 접수 누락된 기기를 공개적으로 확인하려고 IT 팀 Slack 채널에 질문을 올렸지만, 원격 근무 중인 상사와 보관실을 처음 본 신입 직원들은 아는 바가 없었음 Jim은 공개 스레드 대신 개인 메시지로 5대는 배터리 초기 불량으로 수리를 보냈고, 나머지 1대는 직원에게 지급했다고 답함 밀봉된 신품 15대 중 5대가 불량이라는 비율부터 의심스러웠음 전달받은 Apple 수리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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