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제17·18대 국기원 이사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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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노순명 국기원 신임 이사장이 취임식에서 '소통과 화합'을 강조했다.
국기원은 6일 서울 강남구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제17·18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웅석 국기원장,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노순명 제18대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태권도와 어떻게 융합해 성장의 역사를 이어갈 수 있을지 오늘 이 자리에 계신 태권도 가족 여러분과 함께 해답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국기원 이사회를 소통과 화합으로 이끌고자 한다. 서로 다른 의견과 경험을 존중하며, 대화와 협력을 통해 지혜를 모으는 이사회가 될 때 국기원은 더욱 단단해질 것"이라며 "이사회를 하나의 마음으로 모아 국기원이 세계 인류에 공헌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노 이사장은 전갑길 전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노 이사장은 지난해 12월 10일 임시이사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출됐으며, 국기원 정관에 따라 같은 달 23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승인을 얻어 취임했다.
hosu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06일 16시3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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