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19년 만에 한국서 국가대표 평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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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국가대표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대한민국 남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이 19년 만에 안방 빙판을 달군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오는 25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에스토니아 국가대표팀과 친선 경기를 치른다고 밝혔다.

성인 남자 대표팀이 국내에서 공식 경기를 갖는 것은 2007년 이후 19년 만이다.

세계 랭킹 28위 에스토니아는 2026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 남자 디비전 1 그룹 B(3부 리그)에 한국과 함께 속해 있는 신흥 강호다.

북유럽 스타일의 탄탄한 조직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대표팀에 이번 맞대결은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향한 전술을 가다듬고 최정예 멤버의 팀워크를 최종 점검하는 '실전 모의고사'이자 팬들 앞에서의 공식 출정식 성격을 띤다.

에스토니아, 루마니아, 중국, 스페인, 네덜란드와 함께 3부 리그에 속한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는 29일부터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부 승격을 노린다.

협회 관계자는 "오랜만에 서울에서 열리는 경기인 만큼 선수단의 투지가 어느 때보다 뜨겁다"며 성원을 당부했다.

4bu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4월01일 18시43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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