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NOWZ (나우즈)가 본격적인 해외 일정에 나선다.
나우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는 오는 9일 마카오 베네시안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올 더 케이팝 스테이지 인 마카오(ALL THE K-POP STAGE IN MACAU)' 무대에 오른다.
![나우즈 단체 콘셉트 포토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2dd9bd5b5d2fc5.jpg)
지난달 첫 미니 앨범 'IGNITION'을 발표하며 한층 성장한 음악성으로 관심을 받은 나우즈는 마카오 공연에서 기존 곡들과 함께 스페셜 커버 무대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이날 i-dle (아이들) 우기와 함께하는 '자유롭게 날아(Feat. 우기 (YUQI))' 중국어 버전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해외 프로모션도 시작한다. 나우즈는 23일, 24일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중화권 팬들과 만난다. 이후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일본에서 도쿄를 중심으로 미니 라이브 및 다양한 팬이벤트를 진행한다.
앞서 나우즈는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개최된 'KCON LA 2025'의 '엠카운트다운 스테이지(M COUNTDOWN STAGE)'에 출연해 데뷔 후 처음 미국 관객들과 만났다. 나우즈는 이 무대에서 첫 미니 앨범 타이틀곡 'EVERGLOW', 수록곡 'Problem Child (문제아)'와 스트레이키즈의 'MANIAC' 커버 무대로 현장의 함성을 끌어냈다.
나우즈는 마카오, 중국 베이징, 상하이, 일본 도쿄 등에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