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5.02.07 09:19 수정2025.02.0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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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항암제 시장이 ‘키트루다 천하’가 된 지 10년이 넘었다. 비소세포폐암(NSCLC) 1차 치료제(1L) 시장은 그 규모 덕분에 누구나 노리는 시장이지만 이 시장의 패권을 잡고 있는 키트루다를 넘어서긴 어려웠다. 그런데 이 같은 구조에 변동이 생겼다. 서밋테라퓨틱스의 이보네시맙은 새로운 면역항암제의 ‘다크호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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