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의 월드 인사이트] 서밋테라퓨틱스가 쏘아 올린 공 '이보네시맙'

1 month ago 5

입력2025.02.07 09:19 수정2025.02.07 09:19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면역항암제 시장이 ‘키트루다 천하’가 된 지 10년이 넘었다. 비소세포폐암(NSCLC) 1차 치료제(1L) 시장은 그 규모 덕분에 누구나 노리는 시장이지만 이 시장의 패권을 잡고 있는 키트루다를 넘어서긴 어려웠다. 그런데 이 같은 구조에 변동이 생겼다. 서밋테라퓨틱스의 이보네시맙은 새로운 면역항암제의 ‘다크호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까.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뉴스

  1. 1

    반도체도 모자라 이번엔…'타도 한국' 또 칼 뽑은 대만

    대만이 반도체 위탁 생산(파운드리)에 이어 바이오 위탁개발생산(CDMO)에서도 '타도 한국'에 나설 전망이다. 대만 정부가 TSMC(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m...

    반도체도 모자라 이번엔…'타도 한국' 또 칼 뽑은 대만

  2. 2

    오는 4월 새 수장 맞는 다이이찌산쿄, ADC 1위 독주 이끈다

    세계 1위 항체약물접합체(ADC) 기업 일본 다이이찌산쿄의 오쿠자와 히로유키 사장(62·사장)이 오는 4월&nbs...

    오는 4월 새 수장 맞는 다이이찌산쿄, ADC 1위 독주 이끈다

  3. 3

    CDMO에 힘주는 글로벌 바이오 소부장 1위 美 써모피셔

    글로벌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분야 1위 기업인 미국 써모피셔가 GLP-1 비만치료제 등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강화하고 나섰다. 덴마크 노보노디스크의 미국 카탈란트 인수와 트...

    CDMO에 힘주는 글로벌 바이오 소부장 1위 美 써모피셔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