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김영남의 목표…중국 '다이빙 싹쓸이' 52년 아성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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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974년 대회부터 항저우까지 AG 다이빙 13회 연속 금메달 독식아티스틱스위밍·수구는 맥 끊긴 아시안게임 메달 재도전 이미지 확대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김수지 (진천=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25일 충북 진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대한수영연맹 수영 국가대표팀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다이빙 국가대표 김수지가 발언하고 있다. 2026.8.25 saba@yna.co.kr (진천=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항상 동메달을 딴 것 같습니다. 이번엔 메달 색을 바꾸고 싶어요. 은색이나 금색으로요." 한국 다이빙 간판 김수지(울산광역시청)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목표는 '연금술'이다. 이번 대회에 나서는 수영 국가대표팀은 25일 충북 진천군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각오를 밝혔다. '메달밭' 경영에 가려져 있어도 다이빙과 아티스틱스위밍, 수구 대표팀도 저마다의 목표를 품고 담금질에 한창이다. 한국 다이빙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4개 등 6개의 메달을 따내며 역대 단일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을 기록했다. 그러나 1974 테헤란 대회부터 지난 항저우 대회까지 13개 대회 연속 다이빙 전 종목 금메달을 석권한 중국이 너무 높은 장벽이다. 이미지 확대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김수지 (진천=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25일 충북 진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대한수영연맹 수영 국가대표팀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다이빙 국가대표 김수지가 발언하고 있다. 2026.8.25 saba@yna.co.kr 한국의 아시안게임 유일한 다이빙 금메달은 1970 방콕 대회 남자 플랫폼 10m의 송재웅이다. 김수지는 "훈련은 딱 죽지 않을 만큼 했다. 이제는 즐기려는 마음으로 한다"며 "목표는 김나현 선수와 싱크로 경기 메달 색깔을 바꾸는 것으로 잡았다"고 말했다. 지난 대회 김수지는 1m 스프링보드와 3m 싱크로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자신감의 근거는 새로운 파트너인 김나현(강원특별자치도청)이다. 그는 "제가 난도가 높은 편이어서 싱크로 파트너에게 맞춰야 했는데, 지금은 같은 난도를 연기하는 선수가 생겼다"며 "높은 성적에 대한 기대를 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미지 확대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허윤서 (진천=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25일 충북 진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대한수영연맹 수영 국가대표팀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아티스틱 스위밍 국가대표 허윤서가 발언하고 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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