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에서 '기후' 캐스터로 변신한 정주희가 시작한 플로깅 프로젝트 '운줍깅'이 2주년을 맞는다. 꾸준한 환경 실천으로 주목받아온 가운데, 이번 행사에는 배우 이서정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
오는 4일 열리는 '운줍깅' 제13회 행사는 프로젝트 2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다. 주최 측은 "2026년, 다시 시작되는 운줍깅의 첫 페이지"라며 "탄생 2주년을 맞아 특별한 개학식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그룹 위키미키 출신의 배우 이서정이 함께한다. 이서정은 "팬분들과 꼭 한번 플로깅을 하고 싶었다"는 뜻을 전하며 참여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뜻한 진심이 담긴 그의 참여는 행사에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가 '운줍깅' 2주년 특집으로 진행되는 만큼, 참여자들이 다 사용한 화장품 공병을 가져오면 아로마티카 리필스테이션에서 새 제품으로 리필을 해주는 특별한 경험도 선물해 줄 예정이다.
SBS 기상캐스터 출신 정주희는 2022년 그린 인플루언서 자격증을 취득하고 환경 분야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스스로 '기후캐스터'라는 개념을 제시한 그는 SNS와 유튜브를 통해 제로웨이스트, 분리배출, 환경호르몬, 미세플라스틱 등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환경 정보를 대중에게 쉽게 전달하고 있다.
"행운의 영토를 확장하는 자리"라고 정의된 '운줍깅'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화려하진 않아도 필요한 일을 하는 게 중요하다"는 그의 메시지는 꾸준한 참여로 이어지며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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