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한국인의 오징어, 어디서 왔는지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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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트렌트 환경정의재단 CEO

한국 소비자라면 누구나 식탁에 오르는 오징어가 안전하고 합법적으로 잡은 것이라 기대한다. 하지만 글로벌 오징어 산업은 수산물 시장에서 가장 불투명하고 규제가 허술한 분야로 꼽힌다. 그 그늘은 해양 생태계와 취약한 어선원은 물론, 한국 수산업의 미래까지 위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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