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로] 홍명보의 7번째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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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최고의 축구 선수는 누구일까. 팬들의 의견이 분분하겠지만,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로 좁혀졌다고 본다. 두 선수가 세운 갖가지 기록을 언급하지 않아도 된다. 메시와 호날두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6회 연속 그라운드를 밟는다. 축구 역사에서 단둘뿐이고, 이걸로 모든 경쟁자를 제쳤다. 메시는 19세, 호날두는 21세였던 2006년부터 20년 동안 월드컵에 나갈 실력과 몸 상태를 유지한 것이 두 선수의 위대함이다. 마흔 줄에 출전하는 이번 월드컵에서도 메시와 호날두는 팀의 핵심 전력이자 정신적 지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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