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테크 기업 그리드위즈(대표 김구환)는 소형모듈원자로(SMR) 전문기업 알엑스(대표 이강헌) 와 손잡고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전력 소비자를 위한 통합 전력·냉각(열) 솔루션 사업 개발에 나선다. 그리드위즈는 알엑스와 지난 11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2년이며, 양사 합의를 통해 연장될 수 있다. 이번 협약은 알엑스가 보유한 SMR 설계·인허가 역량과 그리드위즈의 전력망 유연성 역량을 결합해 AI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전력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공동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산업 확산으로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력 공급뿐 아니라 냉각에 필요한 열까지 통합적으로 활용하는 에너지 솔루션의 필요성이 커졌다는 판단에서다. 이강헌 알엑스 대표(왼쪽)과 류준우 그리드위즈 사장이 MOU를 들어보였다. 양사는 SMR을 기저전원으로 활용하면서 에너지저장장치(ESS)·수요반응(DR)·가상발전소(VPP) 등 전력망 유연성 자원을 연계하는 통합 전력 공급 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열공급 SMR에서 나오는 저온 열원을 데이터센터 냉각에 활용하는 전력·열 통합 운영 모델도 함께 개발한다. 이를 바탕으로 전력과 열을 통합 활용하는 AI 데이터센터 에너지 최적화 시스템과 실증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또한 양사가 상호 동의하는 SMR 및 분산에너지 연계 사업 전반으로도 협력을 넓혀갈 방침이다. 그리드위즈는 ESS·DR·VPP 등 전력망 유연성 자원의 운영과 DERMS/VPP 플랫폼 기반 통합 운영·제어를 맡는다. 대규모 전력 소비자를 위한 전력 수급 설계와 계통 연계 방안 제공, 전력시장 참여 및 사업 가치평가·투자 모델 개발도 담당한다. 여기에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과 ESS·DR·VPP를 연계한 통합 에너지 운영 전략을 수립하고, 전력·열 통합 운영의 최적화 및 경제성 분석, 에너지 관리 플랫폼 개발도 수행한다. 알엑스는 AI 데이터센터 적용을 위한 SMR 활용 방안을 수립하며, SMR 관련 국내외 사업 기회 제안과 업무 협력, 열공급 SMR을 활용한 AI 데이터센터 냉각용 열 공급 시스템 설계 및 적용 방안 수립도 함께 담당한다. 그리드위즈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ESS·DR·VPP 등 전력망 유연성 역량을 SMR 기반 대규모 전력 공급원과 연계하고, 국내외 AI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전력 수급·계통 연계·유연성 자원 운...
그리드위즈-알엑스, SMR·전력망 유연성으로 AI 데이터센터 공동 공략
1 month ago
26
Related
한국모바일게임협회, '2026 대한민국 HTML5 게임포럼' 8일 개최
10 minutes ago
0
영림원소프트랩, 'ASOCIO 어워즈'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 부문 수상
11 minutes ago
0
메타넷디엘, 대학행정시스템에 AI 기반 개발 플랫폼 적용
29 minutes ago
1
엔씨 ‘아이온2’, 스팀 최다 플레이 톱5…초반 열기 지속
33 minutes ago
1
“유리 대신 플라스틱으로” 클레어옵틱, 스마트 글라스용 렌즈 개발
38 minutes ago
1
‘창세기전 모바일’ 재미 보여준 캐릭터 ‘카이’ 효과 톡톡
44 minutes ago
2
엔씨, ‘타임 테이커즈’ 스팀 플레이테스트 11월13일 진행
48 minutes ago
2
재정비 마친 워크데이, AI·파트너 전략 내세워 한국 공략 박차
52 minutes ago
1
Tips
click
Popular
프로들도 줄지어 샷 점검… KLPGA 스타 사랑방 된 더헤븐CC 연습장
2 weeks ago
73
iOS 27, iPadOS 27, macOS 27
3 weeks ago
69
손흥민 선제골 발판·골대 불운…LAFC, 7경기 만에 승리
3 weeks ago
65
영림원소프트랩, 나람 통합 ERP 구축…사료 제조·물류·회계 데이터 하나로
2 weeks ago
62
'이 악문' 김영범, 자유형 50m '대회 신기록' 금메달
2 weeks ago
55
© Clint IT 2026. All rights are reserved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