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세계산악영화제 울주서 개막…35개국 114편 상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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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주무대, 축제 슬로건 '함께 오르자, 영화의 山',국제경쟁 19편·아시아경쟁 10편, 대상·작품상·감독상 포함 8개 부문 경합이순걸 이사장 "지난 10년 디딤돌로 새로운 10년 준비…'영화의 정상' 만나길" 이미지 확대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막 선언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18일 오후 울산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열린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막식에서 영화제 관계자들이 개막 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서범수 국회의원, 신민식 울산시 경제부시장, 엄홍길 집행위원장, 이순걸 이사장, 정우식 울주군의회 의장. 2026.9.18 jjang23@yna.co.kr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허광무 기자 = "단순히 스크린 속 영화를 감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관객이 자연 속에서 온종일 머물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18일부터 22일까지 울산 울주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열린다. 슬로건은 '함께 오르자, 영화의 山'이다. 첫날인 18일 개최된 개막식에서 배우 함은정 영화제 홍보대사가 사회를 맡아 자연과 영화가 어우러지는 대축제 막을 올렸다. 이미지 확대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홍보대사 배우 함은정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국내 유일 국제산악영화제인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지난달 11일 울산시청에서 올해 영화제 개요와 프로그램 라인업을 소개하는 기자회견을 마련한 가운데 올해 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함은정 배우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올해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함께 오르자, 영화의 山' 슬로건으로 9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 울산 울주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열린다. 2026.8.11 young@yna.co.kr 영화제 정체성을 상징하는 초록빛 개막식 '그린카펫'에서는 축제 호스트인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이순걸 이사장과 엄홍길 집행위원장이 국내외 귀빈들과 관객들을 맞으며 개막 인사를 했다. 2026 울산울주세계산악문화상 시상식에서는 캐나다의 버나데트 맥도날드(Bernadette McDonald) 씨가 수상했다. 산악문학과 산악영화 분야에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그는 "산악 공동체 일원이 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텐데, 제 경우에는 위대한 등반이 아니라 산악문화에 동참하는 것이었다"며 "우리 모두의 공통점이 있다면 산과 모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덕분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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