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뷰] 권력이 주도하는 ‘감정독재 시대’

1 week ago 11

남들은 좋다는데, 그 사람을 보면 묘하게 기분이 나쁘다. 이 감정, 뭔가. 혐오, 질투, 아니꼬움, 아니면 설렘? 자기 감정을 딱히 뭐라고 말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드라마 ‘모자무싸’에 나오는 기기라도 손목에 차야 하나. 이 드라마는 ‘인간 감정 해부도’처럼 사람의 다양한 감정을 탁월하게 드러냈다. 여기 감정을 읽어주는 ‘감정 워치’가 나온다. 흥분, 수치심, 허기 같은 단어로 감정을 규정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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